고등어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가장먼저 떠오르시나요?식탁에 저렴하게 올랐던 생선 보다 일본의 원전사고로 인해서 고등어방사능이 먼저 떠오르실 텐데요.. 너무 안타깝게도 9월에서 3월 까지가 성수기인데 제철을 만났건만 맘놓고 편하게 먹을 수 없는게 현실인거같네요. 일본에 방사능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거 같은데 고등어를 부탁해 어시장 72시간이라는 다큐를 통해서 정말로 고등어방사능 안전한가?에 대해서 한번 써보도록 했습니다.
서민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던 고등어가 방사능의 공포때문에 요즘은 보기가 드물죠. 그리고 저부터도 마트에 가면 전에는 싸게 나온게 있으면 꼭 샀던기억도 나고 아이들 지능발달에 좋다고 해서 거의 일주일에 3번은 생선을 올렸던거같네요. 밑에는 두가지 영상도 첨부했는데 경감심을 느끼게해주고 또한 어느정도 심각한지 볼수있는 영상들입니다.
[원전사고의 심각한 문제는 이 영상에서도 봐도 느낄수가 있으십니다.]
이제는 저처럼 방사능 공포 때문에 반입이 안된다고 해도 사실 의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그래서 일까요? 식탁에 내놔도 의심을 가지고 손한번 가지 않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젊은편에 속하는데 젊은 측에선 쳐다도 안본다고 하는데, 다큐내용을 들어다 보니 꼭 그런건만은 아닐것같습니다.우리는 방사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요 ? 그동안 얼마나 걱정만 가지고 식탁에 올리지 않았는지 생각하게 하네요. 방사능은 공기 중에도 방사선 물질은 자연 방사선이라고 해서 다 있는데,그 수치가 0.3~0.4 그렇다면 고등어에서 나온그치수가 0.3~0.4이 나오는데 그것은 방사능 수치가 낮은게 아니라 안나온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지금 최고로 높게 나온 수치가0.7~0.8이고 지금까지1.0까지 넘어가는 수가 없었고 또한 3.0cps까지는 안전하다고 봐야 하는데 , 몇년을 재고 있는데도 3.0이상을 올라간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우리가 믿을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젠 앞으로 안심하고 식탁에 올려도 되는게 아닌가요?저는 오늘 저녁 생선 고등어를 먹고 싶네요.
우리 식탁에 고등어 올라 오기까지 많은 경로를 거쳐 수많은 작업을 마치고 오는데 먼저 하루에 시작을 알리는 어시장 경매 시장에서 신선한 고등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탑깝게도 지금까지도 외면당하고 있는터라 어시장에서도 방사능 사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같은경우에는 빈공간없이 바닦에 꽉 찼다고 하는데, 지금은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실갱이가 벌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눈으로 봐도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경매사는 출근하자마자 방사능 검사를 하고 중도매일을 하는 사람들은 고기 상태를 살핍니다. 모든게 수작업으로 이뤄진 한 밤중에 선별작업이 끝나면 경매가 이루어 집니다..생선은 각각 대형 마트나 등등 자갈치 시장으로 팔려 나가고 자갈치 시장 또한 방사능으로 타격을 받아 손님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우리 식탁에 예전처럼 저렴하고 맛있는 고등어를 안전하게 올릴 수 있는 그때를 앞으로도 기다려 보네요. 아니면 제도적으로 수입산 고등어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게 정부의 정책마련도 시급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