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푸른 하늘 은하수편은 결혼10년차인 이수호씨와 이미숙씨는 바로 세쌍둥이의 부모의 이야기랍니다.
이부부는 같은 병원에서 함께 만나서 6년동안 연예를 하며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하는데 세쌍둥이를 낳기전에 첫째예은이와 둘째도원, 셋째주은이를 낳고 다복하고 행복하게 지냈다고하네요.
유별나게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들 부부는 결혼전부터 넷째까지 낳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고 이번에 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네째가 하나가 아닌 세쌍둥이를 임신하게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를 세 명을 낳아본 경험이 있기도 하고 병원에서 일을 해보았기 때문에 기본적 상식은 있는 이미숙씨이지만 한번에 세 아이를 낳는 것은 처음인만큼 가진통이 올 때마다 긴장을 하고 떨려 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일을 출산을 하기 바로 전까지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세 쌍둥이인만큼 고통과 무게는 세배 그렇기 때문에 호흠도 더 힘들고 모든 행동이 모두 힘들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몸집이 작은 편이다보니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테어날까봐 몸무게관리도 하고 임신할 때 참기힘든 음식도 참는다고 합니다.
남편 이수호씨도 임신을 한 상태이다 보니 기분도 들쑥날쑥인 이미숙씨의 기분도 맞춰주고 집에 있는 삼남매도 돌봐야 하는데 문구점을 운영하기 때문에 문구점까지 운영을 하다보면 아주 바쁘다고 하네요.
이수호씨는 아이들이 좋아해서 그런지 애들을 돌보는 것도 잘하기 때문에 아내가 어딘가 나가야 하는 일이 있을 때 혼자서 아이들을 돌본다고, 그리고 세 쌍둥이를 임신하고있는 이미숙씨는 두명도 아닌 세명을 낳는 것이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해야지 더욱 안전한데 자연분만으로 낳는다고 합니다.
세 쌍둥이도 그러한 마음을 알아주는듯 자연분만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하고 엄마 이미숙씨도 아이들을 뱃속에 품고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쌍둥이 푸른, 하늘, 은하수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되고 미숙씨의 의지덕분인지 건강하게 테어났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34주전에 태어나면 숨쉬기가 힘들어 그 때 태어나면 안되는데 쌍둥이는 34주에 태어나서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쌍둥이라고 하면 한가지의 성별로 모두 태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세쌍둥이는 푸른이와 하늘이는 남자아이고 은하수는 여자아이로 총 자녀들이 남자3 여자3 이렇게 딱 맞쳐졌다고 합니다.
세 쌍둥이의 형 누나들은 아기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예뻐서 계속해서 지켜봐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애들을 낳으면 역시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돈인데 산후조리원도 한달에 많은 돈이 들어가고 아기를 낳고 난 후에 도와주는 도우미를 부르기에도 돈이 들어가다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수도 없고 그러한 형편이 안되기 때문에 부부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하는데 형편이 여유롭지는 않다보니 많이 챙겨줄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을 모두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1부줄거리는 삼남매가 있던 이미숙씨와 이수호씨에게 바라던 넷째가 세 쌍둥이로 찾아오게 된 푸른, 하늘, 은하수는 이미숙씨는 아이들이 34주는 꼭 넘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들만 생각하여 버티고 있는데 거기에 자연분만으로 세 쌍둥이를 낳는다고 하는데... 즐겁게 인간극장 푸른 하늘 은하수편을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