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필수품으로 우리 엄마들 가방에  항상 한자리하고 있는건 바로  물티슈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도 아실텐데 주로 아이들 얼굴이나 손 그리고 주로 대소변을 보았을때 뒷처리를 깨끗이 닦아주는데 요긴하게 쓰이고 있죠. 

그런데  요즘 이것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하여 불만제로에서 우리가 모르는 부분까지 속시원히 알아보기위해 어떠한 문제점이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을 괴롭히고 있는지 포스팅을 하면서 다뤄보았습니다. 

가정에서나 외출시 편의를 위해 쉽게 집어들게 되는데  아이들 키우시는 엄마들이라면 다 아실거예요. 민감한 아기들을 위한 것이 오    히려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니 너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 

물티슈를 구매하기전에 표지에 설명으로 12가지에 유해 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고 쓰여있으면 소비자 입장에선 그걸 믿고 ,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거나 아니면 아이에 발진을 경험한 분들은 직접 만들어서 쓰고 계신다는 분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집에 있을때는 그나마 번거로워도  물로 씻겨 주거나 이렇게라도 하지만 외출시에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워보신 엄마라면 아이가 이렇게 발진을 보이는 것을 보았을 텐데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너무 속상했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얼굴이나 엉덩이 부분을 닦아주게 되면 닦은지 몇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닦은 부위가 벌겋게 부워오르고  아이가 가려운지 자꾸 손을 가져다 대면 더욱더 부위가 커졌었습니다 . 

그래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서  저는 더 이상 물티슈를 쓰지 않고 번거 럽지만 집에서는 씻겨주었고 외출시에는 손수건을 20장씩 가지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물을 묻혀 사용했더니 발진증상이 사라졌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군요.

말로만 안전한 물티슈 방부제 논란 - KBS 소비자고발  영상의 모습입니다.

 

이상 반응을 보이는건 아기들 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 물티슈를 사용하고 부터 조금가려웠지만 일시적인 거겠니 하고 긁지않다가 너무 가려워서 긁었더니  이런 피부질환이 생겼다고 26살 성인의 사례를 접할수 있었습니다.병원에서도 이거에 대해 언급했다니 유해 물질이 어떤게 들어 있는지 밑쪽에서 알아봐야 겠습니다. 

유아용 물티슈 알고 보니 독 ?@모닝와이드자료입니다. 

지난 2012년 4월지식경제부에서는 물티슈 안전기준을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모든 성분을 표시하기로 해서 표지에 정확하게 나와 있으나 소비자가 알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성분들과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로 가득합니다.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물티슈는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피부색소실험을 위해  줄무늬 물고기대상으로 독성을3일에 20번걸처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실험한 결과는 아주 놀라웠는데 사람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멜라닌 색소가 3배가 증가하는 걸 확인 할 수있었는데  멜라닌은 피부에 어떤 위험이 노출됐을때 혹은 피부가 공격을 받거나 안좋은 상황이라 생각될때 나오는 방어 색소이며 그래서 멜라닌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어떤 위험을 느끼고 있다는거라고 하네요.

또한 우리가 쓰고 있는 물티슈성분과 가습기성분이  똑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는데 치명적인 손상을 입혀 사망까지도 불 러 일으킨가습기 살균제 일이 얼마전에 뉴스보도에서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임산부와아동에게 해로운 이것은 폐를 굳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성인은 어느정도 견뎌내더라도 영유아경우 성장하는 조직이기에 독성 반응에 상당히 취약한 연령대라고 합니다.

가습기에 쓰이는 살균성물질 이고 발암물질로 불리우기도한다는 cmit,mit 화학물질은 바로 세정용 생활용품 이나 그리고  페인트 도배 풀에 쓰이는 과학 방부제라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물티슈에도 사용을하고 있는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는데 놀랍게도 이런 결과가 나와서 충격이었습니다. 

표기하지 않고 이것을 쓰고 있는 업체가 있다고 하니 과연어디를 믿고 제품을 구입해야 할 지 화가 나는군요, 테스트를 진행했던 6개제품에서 다행히 기준치를 넘진 않았지만 전성분표시제 위반을 해서 업체에 물어보니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관리감독이 너무 소홀하다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연약하고 민감한 영유아가 쓰고있는 것이 공산품으로  취급되고 있는 상태여서 지금에 농도가 적절한지 그리고  독성이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쉽게 우리가 접할 수있는 일회용 물티슈를  회수해 검사해 본 결과 스크린샷에 있는  결과가 나왔으며 다행히 허용치는 넘지 않았으나 앞으로 믿고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우선 아이들에게 절대로 손도 닦아주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일회용 물티슈를 대장균이라든지  일반 세균검출 여부에 대해서만 관리를하고 있었고 유해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규제를갖고 있지 않고 개선필요성이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올해 금년에 도입하려고 한다니 믿어봐야 겠습니다.

저같은경우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는 지금도 저는 아직도 물티슈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나마 어쩔 수 없을때는  민감한 부위를 피하고 손에만 사용을 하는데,그나마 괜찮더라구요.그런데도 찝찝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급한 상황에 다시 써 보았는데 아직 까지도 부워오르는 걸 보고 다시는 얼굴을 닦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안심하게  사용할수 있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있는 그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내 가족도 사용하고 있다라는 걸 절대 잊지말고 약속을 꼭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불만제로 물티슈 유해성분 및 발암물질- 이대로 사용해도 괞찮고 안전할까? 포스팅을 마칠텐데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수건에 물을 뭍혀서 사용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드는군요.)

Posted by Good-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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